작성일 : 23-07-19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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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중절약 미페프리스톤, 응급피임 효과
메디칼타임즈=】 미페프리스톤(mifepristone)이 응급 피임약으로 승인된 레보노제스트렐(levonorgestrel)만큼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Obstetrics & Gynecology誌에 실렸다. 미페프리스톤은 경구용 임신중절약으로 현재 응급 피임약으로는 승인되어있지 않다. 영국 애버딘 대학의 하이담 하모다 박사와 연구진은 약 2천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미페프리스톤과 레보노제스트렐의 응급 피임 효과와 부작용을 비교했다. 피임하지 않은 성교 후 120시간(5일) 이내에 미페프리스톤은 10mg 1회, 레보노제스트렐은 750mg씩 12시간 간격으로 2회 투여했다. 그 결과 응급피임 실패율은 미페프리스톤은 1.5%인 반면 레보노제스트렐 투여군은 2.3%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결과는 두 약물의 차이가 유의적이지는 않지만 미페프리스톤의 효과가 더 높을 가능성이 배제되지도 않은 것으로 해석됐다. 복약순응도는 미페프리스톤 투여군이 94%로 레보토제스트렐 투여군 91%보다 높았다. 연구진은 임상이 진행되던 시점에서는 레보노제스트렐 1회 용법이 승인되지 않았기 때문에 복약순응도는 달라졌을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relevance: #낙태수술과 낙태약 비교 #미프진 특허증 #임신중절수술 상담 #미프진 처방 #임신주수 계산 미프진 사용후기 저는 4주차 5일째에 약 구매하고 배송 받는데는 일주일정도 걸려서 5주차 5일이 되었어요 기존 스케줄 마무리하고 6일차 2일째 날에 첫 약을 복용하게 ?네요!! 저는 입덧일지 모르는 속 울렁거림이 심했어요 음식을 못먹는건 아니였지만 속이 계속 울렁울렁 거려서 힘들었는데 첫날 약을 먹고나서도 속이 계속 울렁 거렸어요 약때문인지 입덧인지는 몰라 그냥 하루 조용히 보냈습니다 그리고 둘째날은 약먹기가 너무 무서웠는데 ㅠㅠ 울며 겨자먹기로 혀밑에 네개 다 넣어놓고 녹인거같아요 걱정했던거보다 너무 약이 잘 녹아줘서 다행이였던거같아요 그리고 30분 후 물 한잔 했고 아무일 없이 3시간이 지나간거같아요 저는 전기장판 뜨겁에 해놓고 기저귀 입은 상태로 가만히 누워있었어요 정말 얌전히 누워서 있었는데 그뒤로 점점 배가 아프다 많이아프다 강약강약 상태로 복통이 오다가 5시간째 ?을때 거실복도로 걸어가다가 뭔가가 아래로 쑤욱 빠지는 느낌이들어서 그대로 화장실에가서 보니 애기집이 배출이 되었어요 약 먹었을때와 배출 되었을때와 즉각 상담원분께 상담 드렷는데 세심하게 사진도 봐주시고 상태체크해주시고 다음날 컨디션 체크도 먼저 물어봐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저는 겁을 많이 먹었었는데 그나마 수술하지않고 조금 스트레스를 덜? 받아가며 유산을 한거같아서 마음이 편했습니다 앞으론 임신 절대 조심하며 몸 소중히 아껴가며 살아요우리,,, 계획임신합시다 ㅠㅠ 다들 힘든시간 너무 많이 울지말고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어요 ! 힘내세요 Tags: # 임신초기 낙태비용 # 임신초기유산약 # 낙태고민 # 아기중절약 # 낙태후 임신 |
